2024-10-05 08:54
스친이들 안녕. 너무 많은 스친이들이 나의 골프 고민에 대해 조언해줘서 너무 고마워. 역쉬 많은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었어. 그래서 나 오늘 필드 나갔는데 2번이나 파를 기록했어. 나는 오늘 처음으로 파 한거리서 기분이 좋아. 어제 너희들의 조언을 받기 전까진 진짜 골프 그만 둬야하나 그랬는데 ㅋㅋㅋ
웃기는 생각 이었어. 다시 골프 연습에 매진할거야. 그런데 나 오늘 110개 쳤는데, 언제 벡개 깰 수 있는 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