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고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전공을 선택하려니 연기를 전공하고 나중에 졸업해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다른 걸 선택하자니 그냥 꿈을 포기하는 것 같고.. 많이 고민일 것 같긴 해! 매체를 어느정도 한지는 모르겠는데 그 조금씩이 너에게 특별하고 또 그걸로 인해 주변에 너를 찾는 것들이 많아지거나 어떤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말해주면 전공으로 가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 어릴 때 매체를 했다는 건 학원을 다녔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객관적인 판단“을 했을 때에도 내가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지면 해도 된다고 보고 아니라하면 우선 천천히 취미로 시작하고 길게 보는 걸 추천해! 대학교를 들어가서 동아리를 들어도 좋고 요즘은 연기를 할만한 단체가 정말 많아져서 하고싶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그래서 너의 재능을 서서히 피워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당장 결정짓지 못한다고 고민하지말고 길게 보길 바라! 시간은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