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연동 되있는 계정으로 스레드 시작 했는데 하다보니 소통도 되고 좋더라구~아직은 낯선곳 이지만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좀더 자유롭게 날 표현하며 즐길수있는 놀이터 같았어...근데 인스타 친구들 에게도 내얘기들이 추천이 되고 볼수 있는것 같더라... 인친들중엔 내 솔직한 얘기를 하기엔 부담 스러운 지켜야할 선을 그어논 관계의 사람들도 있잖아...그들에게 까지 감추고 싶었던 속 마음들을 다 보여 주는 것도 싫어서 고민하다가 계정을 다시 만들었지 머야~~다시 새롭게 시작 하려니 먼가 막막하네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할지 몰라 일단 내얘기 부터 올려본다~하다보면 소통하는 친구들도 늘겠지??퇴근하고 간단히 김치찌게에 계란말이로 저녁을 먹었어~오늘따라 계란말이가 예쁘게 잘됐네...이쁜모양이 잘안나와서 네모난팬 살려고 했는데 이정도면 안사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