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3개월은 거의 외출 못하거든… 그때 벚꽃 날리면 나가지도 못하는데 진짜 환장한다… 1,2월에 낳으면 집에서 우울하기 딱 좋아… 10,11월쯤 낳아서 추울 때 집에 있는 게 최고… 아이랑 외출 할 시기가 되면 벚꽃이 축하한다고 막 셀프컨페티 뿌려주고 난리난당…🫰🏼

9월10월 추석주에걸리면 애는 계속 생일이 추석임 우리 큰애가 그래서 명절도안좋아함 ㅠㅠ둘짼3월생인데 몸풀고 외출가능한 날씨여서 애도 좋았음 상반기가좋아 여름 전

가을쯤? 아님 봄쯤? 갠찮을거 같은뎅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추우니까 ㅎㅋㅋ 나는 첫째둘째 둘다 8월생이라ㅜ 힘들엇어ㅜ 에어컨 바람 너무쐬면 뼈는 시린데 긴팔입기도 답답하구 에어컨 안틀면 땀이 주르륵 나서 더워미치겟구 그랫거든,,

난 아이들 둘다 1,2월생으로 낳았어! 이게 훨씬 좋더라구!!

근데 아무리 계획해도 내 맘처럼 안되더랑 겨우겨우 몇 달만에 임신돼서 예정일 5월 초라 넘 좋다 생각했는데 아기가 3월에 나와버림ㅋㅋㅋㅋ 임신 출산만큼은 진짜 내 뜻대로 안되는 것 같오😂

내가 10월생 딸 키우는데 백일때 날이 조금 풀릴때라서 벚꽃도보고 했어 근데 얼집은 빨리못보낸다는게 단점이지만 ㅠㅠ

1,2,3이 제일 좋은듯ㅋ첫째는2월- 둘째는3월ㅋ

계절보다 난 요일..ㅎㅎ 금요일에 애기 낳으니까 돌잔치를 토요일 자기 생일에 할수 있어서 난 좋더라고 너무 겨울은 전염성병이 많아서 조심해야대는데 대신 100일 지나면 벚꽃필무렵이 되서 산책하기 좋더라구 11월12월은 좀 비추(내 애기가 12월생 ㅎㅎㅎ 발달도 그렇고.. 쪼까 힘드네??)

난 9월 출산 했는데 좋고 말고 몰랐는데 1-2월을 선호 한다넹 전혀 몰랐음 남들이 나 9월이라니까 빠른게 좋은데 이러는데 불쾌하더라구 그냥 뭐 좋고 말고야 건강하믄 되지

12월은 피해 ㅜㅜ 연말생 너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