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01:17
순천카페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하늘이 기부니가 슬픈날인데
난 글루미한 날이 좋아.
사진첩 뒤적이다가
글루미했던 그날을
기록하려해.
일정에 없었던 순천행이였어,
배웅이 고맙다는 친구가
답례로 데려간 커피숍이야.
옛기둥을 남긴 인테리어는
나의 취향저격~~✨
브루윅스라고 본 건물에
인테리어 후덜덜~🙈
순천에 가면 꼭 가보렴~
이 근처 도보로 걸으며
구경하면 좋겠드라.
건물들도 옛스럽고
아기자기해. 수산시장도
근처에 있는거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