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암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저 검사 안해봐서 몰라요 몇년전에 대장내시경했을때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용종이라 위험하니 2~3년마다 병원다니며 제거해야한다고 했는데 안간지 6년은 됐어요 변기가 생리할때보다 새빨갛게 물들고 온갖 증상이 병원에 가라고 하는데 왼손 마비에 오른다리 마비인데 정상적인 일을 어떻게 하겠나요 제가. 돈 없이 살았어요. 있는것도 빚갚으며 살았는데 근데 이제 진짜 망가진거 같다구요. 병원비같은거 없다구요.. 도저히 미안해서 사정도 뻔히 아니까 주위에 도움요청도 못하겠어요. 난 정말 이제 끝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