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있어…. 네이버 예약을 오픈하면 더 좋을까…?? 난 각자 아이들의 성향이나 우리 공간의 특징에 따라 맞춰서 단 하루라도 편하게 쉬다 갔음 하거든~? 근데 생각 보다 문의를 받다보면 정보없이, 잘 알아보지 못하고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령 , 여기저기 모든 시설이 개별이라고 해놔도 공용운동장 인가요?? 공동 수영장인가요?? 이렇게… 하물며 디테일한 부분들은 어찌 알겠어~?? 그래서 각 사연에 맞게 안내해주고 추천해주고 채널로 상담하면서 예약받는걸 좋아하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그런 수다보다는 딱딱한 문의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ㅠㅠ 네이버 예약을 받으면 물론 나도 편하긴 하겠지만… 소통없는 예약이 난 좀 섭섭하더라구 … 비대면 안내 하기까지도 고심을 많이 했는데… 예약 마저 온라인으로 받으면 너무 인간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나만 섭섭한가?? 싶어😅 다른 공간 대표들은 어때?? 그리고 방문자 입장에서도 어때??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