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반죽을 하지 않아서 쫀득쫀득 촉촉함이 오래가는
봄아랑의 비법 송편이야🤭
지난 추석에 세트 상품으로 복숭아+도장 송편을 만들었는데
추석 이후에도 계속 찾으셔서 상시 판매중이지❤️
나는 단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빵도 찰떡 종류 위주로 먹다보니까
기존 송편의 뚝뚝 끊기는 단단한 식감이 너무 싫더라구
그래서 몇개월간의 실험끝에 완성한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서
애정도 훨씬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한 번 할때 좀 넉넉하게 해서 (내것까지🤭)
일하나 하나씩 먹으면 올매나 행복하다구😆
내년엔 복숭아 말고 다른 모양도 만들어볼까 하는데
친구들 좋아하는 모양있어!?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