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05:08
어제 운동을 못했더니 미친듯이 달리고 싶다.
나에게 누가 종교가 있냐라고 물어보면 나는 '운동'이라는 종교가 있다고 답하고 싶다.
95kg 고도비만에서 지금 현재 8키로를 가뿐하게 달릴수 있는 체력을 가졌다.
인생에서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체력이 재력이라고 생각한다.
뭘 하던 내 몸이 건강해야 한다.
술,담배로 도파민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운동으로 건강한 도파민을 채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내 신체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신기하다.
운동 is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