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회사갔다오면
가방 정리하고 스타일러에 옷 넣어 돌리고
신발에 페브리즈 뿌려서 정리해둬.
아기랑 놀고 목욕시키고 재우고나면
10분 쉬어야지 하고 10분만 딱 쉬고 공부해.
그리고 걷기운동을 갔다가 씻고 잔다?
아기가 잔 이후에는 나도 뭔가 더 성실히 시간을 쓰고싶은데 너무 지쳤다는 핑계로 게으르게 시간을 날려버려. 거실에 누워서 공부하고 있는 남편을 보고있노라면 약간 자괴감이 든다? 그런데 몸은 안움직여져서 겨우 겨우 씻고나서야 노트북을 켜..
체력 이슈겠지 역시? 의지의 문제인가?
다들 어떻게 체력관리 시간 관리하고있어?
워킹맘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