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렇게 짧은 글인데도 울화통이터지네요.. 남의 친족을 맹비난할 수도 없고ㅠㅠ 강기진 저 <50에 읽는 주역>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인데, 인간은 3가지로 분류된대요 올바른 삶을 실천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대인, 오직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소인, 그리고 인간같지않은 인간인 비인으로요. 비인이 비인인것을 알아보지못하고 진심으로 응하는 순간부터 내 삶이 손해를 보기 시작한다고합니다 비인에게는 '예의' 중 의(에티켓)만 다 하도록하고, 예(본심을 다해 존중하는마음)는 지키지 말아야한대요 가을님 글 보고 딱 떠오른 대목이여서 공유해봅니다 ㅋㅋㅋ 모쪼록 이젠 괜찮으시다고하니 다행이고 앞으로 평안이 가득하시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