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03:03
인턴면접에 원장이 약속 시간을 첫면접, 그리고 당일 결과 연락시간, 통화약속 시간 까지 세번을 어겨서 내가 먼저 안가겠다 연락했다.
원장이고 인턴이고 알바고 직업 귀천없이 남의 시간은 남의 돈이라고 생각해. 남의 시간 막 쓰는 사람. 남 지갑에서 돈 강제로 빼서 막 가져다 쓰는거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아. 너무 기본적인 예의 같아서 말하기도 심하게 입아픈 부분이야.
늦지 좀 말자.
너무 어쩔 수 없었다면
지위 고하를 논하지 말고
바로 사과라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