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20:12
채식주의자는 미학적으로 불쾌한 소설이라 내용 언급이 안되는게 이해는 되지만 뭔가 봉준호랑 비교가 되네요. 한 세달은 누구나 그걸로 떠들었던 것 같은데.
그나마 소년이온다는 이해하기 쉽고 또 감성적인 표현이 좋죠.
미국, 일본은 평균적으로 한달에 책 6권을 읽는다고 하는데. 한국은 1년에 책 1권도 읽을까 말까해서.
책 안읽는 이러한 세태가 나쁘다~ 이런 느낌보단 이것도 영화나 드라마같은 그런 재밌는 취미인데 제발 읽어주면 안될까 싶은.
출판 관계자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지만.. 제발 읽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