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라 오늘은 좀 한가하겠구나
라고 생각한 (초보 사장님) ㅎㅎ
한꺼번에 손님이 몰리지 않고
적당한 간격으로 손님들이 오셔서
조용히 차를 마시면서
이 공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데
내가 원했던 모습이라 뭉클했지 뭐야🥹
낮에만 운영해서 연차내고 오셨다는 손님 얘기듣고
(직장인에게 연차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감동받았지 뭐야.
손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토요일에 또 오신다구🥹
북적이지 않고 이렇게 손님들이랑
스몰토크할 여유는 가지고 일하고 싶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