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22:48
[120만원]이 가정에서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큰 돈이라면, 잘한 것이 아니고..
가족들 희생하면서 남을 돕는 것은 잘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감당할수 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고..
돈에 얽매지이지 않고, 돈에 종속되지 않겠다!라는 삶의 철학이 있는..
혹은,
돈 걱정이 없는.. (열심히 살아서, 돈의 가치보다 삶의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하는..)
훌륭한 사람이지요..
술먹고, 연애하고, 도박하고, 취미활동하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쓰는 사람보다 훌륭하지요..
이런 선행은 이상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선행은 기분이 상할 정도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액수도 기분좋은 정도가 좋지요..
그리고 부부가 상의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도..
이번에는 싸우지는 말고, 앞으로는 상의하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