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01:21
몇달전이야기...4
처음에 동의거부할때도 10원이라도 덜준다면 동의못한다고 했는데 안경값이 내려가니까 좀 열받더라
그래서 그영수증 나도 좀 보고싶다하니
고소한다고 난리치더라구
댓글에 현명한 우리남편도 그말듣고는
제발 고소하시라구.. 욱하긴하더라..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 내보내주겠다고 까지 했는데
어차피 우리가 얼마라도 보상해줘야하는문제이니 그냥 주자구 담당자가 나 설득해서 그냥 끝냈어
뭔가 후련하지 못해서 내가 앙금이
남았나봐
스친들 덕분에 여러 생각 잘 배우고가!
고마워!!!!!
근데
댓글중에 비공개로 나보고 정신과가라고 하는사람이
있더라 이런말 들을 그정도니 ㅠㅠ 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