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말 예쁘게 하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인거같아! 손님들 응대하다보면 말 예쁘게 하는 손님에겐 아무래도 더 잘 해드리려고 하게 돼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많이 사랑받고 좋은 대접 받으며 살거같아 그러면 그의 시각에선 세상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겠지? 반면에 정말 말 안 예쁘게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주먹을.. 아니야 나는 자본주의 노예니까 웃으며 응대하지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면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올거 같은데 이것도 다 노력인거같아 나도 노력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