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처럼 ..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구마구 먹고 위와 식도가 빵빵하게 차야
뭔가 안정된 느낌을 받는 사람있어?
두 달동안 이런 생활을 했더니
살이 찌는건 당연하고 여기저기 몸에서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더라구
오늘은 오랜만에 이만보 넘게 걸으면서
잡념도 떨치고 다시금 나 자신에게
힘내라고 얘기했어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너의 진가를 몰라서 그러는거야
아이들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너의 마음이 언젠가 통할꺼야
포기 하지마~ 힘내~~!!"
얘들아 나 금요일에 건강검진 받고 이상 없으면
건강 다이어트해서 살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