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15:40
스무살!! 헤매고 답답하고 암울했고 고통스러움의 연속이었어 서른살! 숨통이 트였어 재미있기 시작했어 문이 열리고 길이 보였어 마흔살! '나 이제 좀 사람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면서 걷고 달리고 뛰고 신났고 살아내고 싶고 살고 싶고 진짜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내게 기적처럼 찾왔어 쉰살! 어린날의 나보다 더 건강하고 큰 꿈을 꾸는 호기심 가득한 소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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