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 얘기 하다 보니 가게 운영 하면서 정말 황당했던 일이 있어서 에피소드 하나 더 얘기 하려 해. 우리 가게 오픈 한 달도 안됐을 때 닭칼국수 세 그릇 드신 테이블이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결제 안 하고 가신 적이 있어. 난 외부 볼일 보고 조금 늦게 가게 들어 갔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챙겨논 이물질을 보고 벙지더라구. 금니였어🦷✨️ 참고로,우리 직원 누구도 치아에 이상은 없었어. 조만간 찾으러 오시겠지 하고 챙겨뒀는데 아직 안 오시네..😂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