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산책하다 우연히 공연을 만난다면 어떨것 같아? 오늘은 6번의 공연을 했어. 주말 낮에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였길공연 바래. 3개의 공연을 장소를 이동하며 보는 공연인데 이동하며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어. 내일 3번의 공연이 더 있어. 한국 창작무용, 클래식, 국악공연까지! 다음주부터 추워진다는데 마지막 가을을 우리와 함께 만끽하길 바래! 11월 2일 12시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