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년 넘게 일하고 늦게 아기를 낳았어. 진짜 빡시게 일했고 지금은 아기 낳아서 너무 예뻐서 살살 녹는 중 ㅋ 사실 일찍 아기를 낳을생각도 별로 없었음. 근데 낳아보니 아기 낳을 생각이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회복하는것도 너무 달라. 그리고 아기가 커가면서 자기 친구들에 비해 나이많은 엄마? 생각하니 몸관리 다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 들고.. ㅋㅋ 이건 내가 선택하지 못한 경우의 수에 대한 후회고 사실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일을 택할 것 같긴해. 일이란 것도 타이밍이있고. 육아를 하면서 일하기란 쉽지 않거든. 차라리 기반 다져놓은 다음 육아와 병행하는게 훨신 내 커리어를 위해서는 좋을것 같음. 스친이가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 난 오늘도 아기띠매고 산책간다.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좋은 하루 보내🤍

전 아이가 1살일때 회사 관두고, 창업했지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아이가 원동력이 되더군요. ^^가족의 응원이 있으면 헤쳐나갈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국가 창업 지원사업도 많으니 그걸 활용하시면 초기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계획대로 살아지지않음 그냥 현재 할수 있는것부터 최선을다해 사는게 베스트

큰고민이다 아이는 낳으면 한동안 못 움직이고 그렇다고 아이를 더 늦게나는건 또 그만큼 힘들고 ㅜㅜ 나의 친누나도 육아를 먼저시작하고는 기어기 꿈을 접었거든ㅜㅜ 잘 한번 고민해봐ㅜㅜ

오늘 당장 시작하세요

아이를 미루면 그만큼의 시간이 뒤로 가는거야. 아이는 젊을때 키우는게 좋은거 같아.나이 많은 엄마들 아이 키우는 거 힘들어 해.창업은 같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진~~~~~~짜 생각보다 한 100배는 힘든것같아…둘다!! 아이가 어릴때는 아이한테만 집중해도 진짜 시간이 없거든…빵집 운영은 그외에 모든걸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시간이 필요하고ㅜㅜ

근데.. 창업은 노년에도 할 수 있지만 임신은 때가 있어서..

만일 샵을 열 계획이라면 난방이 들어오는 작은 방 공간 하나는 꼭 확보해야해. 아기가 아파서 어린이집 못가게 되면 샵에 데려와 케어해야 하는 날도 있을 수 있어

아이 낳고 창업(불투명) 창업하고 2~3년 후 안정되고 아이낳기(계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