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리올은 주가 불어고, 영어가 간간히 공존하는 곳인데, 좋은 점이 있다면 못 알아들어서 정신적 피로도가 없어. 심지어 누가 욕을해도 몰라서 웃어 넘길 수 있다는거 😀 바보 같을 수는 있지만, 불어는 내 영역이 아니니 내가 잘하고 뛰어난 부분에선 높우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서 데미지도 없어 이런 삶이 익숙해지면서 한가지 깨달음이 있다면, 어떤일에 열심히 임하되 실망하지 않는다면 멋진 일이 된다는거야. 그 실망감 패배감 비교하는 마음이 나를 망치거든 마흔이 넘으니 인생이 반짝반짝 즐겁기만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싫은 사람, 불편한 일 굳이 견디지 않아도 살길이 있고 살아진다는거 스친들도 행복하고 열정있는 하루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