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02:57
어린이집교사인데,,ㅋ
만4세 담임., 나는 지금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고있는 상황임. 아이들에게도 가끔씩 “선생님 엄마는 멀리 계셔서 선생님 혼자 밥먹어~” 이런식으로 혼자지낸다는걸 이야기함. 그러다 저번주 한 남자아이가 “선생님, 선생님은 왜 엄마랑 안살아요?” 물어보길래, “선생님, 여기서 일하려고 따로 지내는거야” 말했는데, “선생님, 엄마없어요?”물어봄..ㅠㅠ일때문에 떨어져있다고 말했잖아아아 나도 엄마있엉..엄마 만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