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는 근무하는 구장에서 몇타를 칠까?? 어제 내가 운영진으로 있는 80여명있는 모임의 단체라운드를 진행했었어. 주말에 9조 부킹이 쉽지않다보니 내가 근무하는 골프장에 부탁했지. 나도 오랜만에 회사에서 공치는거였는데 마음에 드는 티샷은 하나도 없었고ㅠ 전반에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후반에 꾸역꾸역 잘 막아내면서 핸디를 지켰네 일하는 구장이라고 더 유리한 타수가 나오는건 아닌거 같아🤣 3부라운드는 이제 저녁에 손끝이 시려서 올해 마지막이 될듯하네 당분간 부킹된것도 없고 열일모드 해볼게. 스친들 주말 마무리 잘해!!!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