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으로 쪼꼬가 나온지 이제 11일차 ♡ 수술날 하반신 마취하고 깨어있다가 애기 보고 자려했는데 다리 한쪽이 마취가 아주살짝 덜 된것 같은느낌인데 시작하는거 보고 거의 패닉와서 마취과의사님이 재워주셨네 ㅠ 깨고 나니 이거 왜이렇게 아파? 저세상 통증을 겪다가 조리원 오니 이제 조금 나아졌어 ㅠ 그래도 아기 보면 세상 행복하네 🩷 요즘 조리원 동기도 없는거 같은데 (수유실에서 다들 눈 안마주치려 바쁨 ㅎ) 용띠맘들 스친하쟈 💕 용띠친구들 용띠맘 육아소통 스친 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