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08:45
이번 글만큼은 존댓말 쓸게요
박위 송지은 축사 관련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chfdstjhdjk65 님 저한테 “지자식” 언급하시면서
비꼬시면서 댓글 다셨는데 제가 대댓글 단 거에 답변이 없으셔셔 부득이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비판 할 수야 있죠 ,
실제로도 상대방을 마주했을 때도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으면 악플이 아니라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오클랜드 거주하고 계신 거 같던데 저 만나셔도 댓글 다신 거 처럼 똑같이 말씀 하실 수 있으세요?
근데 실제로 만나서 저렇게 말씀 하실 수 있는 거 아니시면
사과 부탁드려요
의견이 맞지 않는 다른글에도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다니시던데 , 제발 익명이라고 해서 손끝에 쓰여지는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없지 않습니다 감정쓰레기통 처럼 댓글 쓰고 떠나버리면 그만이 아니에요
손끝에서 던져지는 한마디 한마디에 본인의 책임도 함께 지어지게 된다는 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