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5

크게 혼낸다. 일단 10년간의 노력을 한순간의 실수로 날린거니 경각심을 줘야돼. 그담엔 괜찮다고 위로해준다. 그치만 괜찮아 실수 할 수 있어. 그리고 재수할 건지 물어봐. 힘들겠지만 일년 더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여유는 있어. 마지막으로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 일단 수능을 봤다는건 대학갈 생각이 있었다는 거니까... 아닌 애들도 물론 잇지만... 어떤 계획인지... 정리해보라규 대학을 갈지 취직을 할지 근데 얘기해보고 대화 불가면 혼자 살아보렴. 하고 내보내줘야지 대학도 안가 취업도 안해 그럼 집에서 뭐할라구? 믿는 구석이 있나보다 나는 그렇게는 못해줘! 혼자 일년만이라도 살아봐! 하고ㅋㅋㅋ 나는 infj야

ENFJ 마음같아서는 1교시 답 밀려썻다고 중도포기 하고 나온 동생의 나약함과 부주의함에 대해 눈물콧물 쏙빼도록 혼내주고싶지만(결과가 어찌됬든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도전했어야지..)결국 제일 속상한건 나보다 자기자신일 것이기 때문에 5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

1번 ISFP

4 INTJ

괜찮다고 위로 해준 다음에 포기 한것에 크게 혼내고 재수할건지 물어본 다음에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

ENFP이고 난 무조건 1번. 이제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수능인데 얼마나 속상하겠어. 밀려쓴거 알고 멘붕도 적잖이와서 사기도 많이 꺾였을거고, 혼자 그 교실을 나오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겠어. 무조건 위로해주고, 맛있는것도 잔뜩 사주고 다음 수능에 지장없도록 잘 달래줄것 같아

5번 인프피

4 istj

ISTJ 4번 재수할 생각 없었음 한번은 전부 보고 나와야지 돈 아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