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6세친구 수업이 끝나고
학부모님께서
아이 수업을 해주심에 고맙다고
선물을 주시는 거야
갑작스럽고 경황없이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그분한테 너무 감사하더라구..
원하시는 시간을 내가 뺄수가 없어
두 달 대기하고 오셨고 아이들에게 진심인것을 알아주신 분이니까..
오히려 내가 그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꽃으로 선물 드렸어 ~
많이 감동하시더라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해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것 같지만 나라는 사람을 알아 주심에 더 특별해진 인연같아
얘들아 우리도 가깝게 소통하면서 따뜻한
마음 유지하자~
나도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어
나도 확실히 스하리해줄게
1000명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