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14:15
집꾸미기
안녕...! 첫스레드다보니 내 소개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나는 스물 다섯 겨울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올해 6월에 결혼식을 했어 결혼식 전부터 살림을 합쳐서 같이 산지는 1년이 조금 넘은듯 해 연애를 길게 했던터라 사실 아직도 우리가 부부라는게 잘 실감이안나 ^^;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많고 좋아하는것도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쉽게 싫증나는 편이라 집에있는 가구를 그냥 두지않고 자주 바꾸는 편이야 우리는 30년이 넘은 구옥빌라에서 약간의 리모델링(화장실,부엌) 후 우리 취향대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어 내가 우리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거실에 있는 서까래 천장이야 너무 매력있고 또 큰맘먹고 산 쇼파랑도 너무 잘어울리는거 있지 ! 앞으로도 내 취향인 우리집을 종종 올려볼까하는데 나랑 취향이 비슷하다면 소통 하고 지내면 좋겠다 아 그리고 결혼식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 내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