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14:43
힘들었어 나 오늘...그냥
늘힘들지만 오늘은 무너져내릴만큼
힘들었어....근데 아무한테도
티내면안되니까 티낼수없으니까
길에서 조금 부끄럽게 울다왔어
내가 착하게대하는건 상대방에대한
배려+애정 인데..
나는 사람되게 가리는데...근데
그냥 내가 잘해주고 맞춰주는게
왜 너는 착한애라서 라고생각할까......
애정없는사람한테는 나 되게
차가운데...
올한해 그냥 사람을다 잃는해구나
날삼재라 안좋은사람이 다 나가나
싶다가도...그냥 사람이 다 싫어..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