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22:34
배란 18일차 월요일 아침
주말에는 친구의 배드민턴 대회를 응원갔다가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고 왔어요. 삼겹살에 파전에 고기국수에 도너츠에.. 야식으로 남편과 똥집볶음까지..🤣
5주차 아가는 지금 사과 씨앗만 하다는데 아가가 먹는건 아닐꺼고 왜 이리 식욕이 폭발하는지😅
그냥 제 맘대로 임신하면 음식이 더 땡긴다고 결론 내렸슴다 땅땅! (그렇다고 해쥬세요오 허허)
또 한 주의 시작이네요.
잇님들 모두 행복하고 안온한 한 주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