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00:00
생각해보니 벼누서기를 알기전엔
콧노래를 흥얼거려 본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요즘은 하루 할일의 체크리스트에
덕질을 체크하고 뿌듯함에 잠들고
오늘은 또 어떤 스팩타클한 덕질이
시작될까 설레임에 눈을 뜬다😳
하루종일 기분이 들떠 오토 콧노래가
장착된 일상이 계속되는 요즘...
나는 그저 갑자기 다가와 내 맘을 두드리고
'너 이제 나를 좋아해라👉" 속삭여준
변우석 ByeonWooSeok
그에게 고마움 뿐이다💕
단 한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숨쉬듯이 그가 보다싶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