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01:01
잠도 못 잘정도로 출근하기 싫었던 이유들이 막상 출근해보니 걱정했던것보다는 잘풀려가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내려놓고 예민하지않게 받아들이려고 해도 타고난 많은 생각 및 걱정과 예민성은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듦을 주기도 한다 그래도 난 오늘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버텨나간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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