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시절 서예학원만 가믄 3~4시간은 기본이였다. 먹 냄새가 좋았고, 종이냄새가 좋았고, 까~만 이쁜 글씨가 좋았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저런 현실에 밀리면서도 '서예'는 언젠가~라는 조항이 달려 살아 남았고, 조용한 미래의 동반자가 되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였다. 그리고, 드디어 여름부터 일주일에 한번 월요힐링으로 한자리 차지한 시간. 아직 완전 초보! 여기는 10년은 되야 글 좀 써봤다 내밀 수 있는 슬로우한 세계~ 내 템포랑 딱이고, 내 멋진 노후랑 딱이고, 일주일의 시작을 ~ 하고 싶은 것으로 시작할 수 있어 딱!인 #서예 #예서체 #어릴적꿈 #글씨쓰는여자 #eunro일상 #먹고노는게 일상 #잘살기위해 노력하는 #동네학원 #수학쌤 #유사나사업자 #USANA #세상에서가장건강한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