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반숙으로 삶은 계란 3알 을
차마 까서 먹을 새도 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내내 가방에 들어있던 계란 퇴근할때 9시 에 먹었거든
아무 냄새도 안나고 맛도 이상 없길래
그걸로 저녁을 떼우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식은땀 나고 배를 쥐어짜는 고통속에 깨서 급토하고 물설사 좍좍하고 세상이 뱅뱅돌고 119를 불러야 하나 죽는줄 알았어 ㅜㅜ
다행히 배탈약이 있어서 먹고 이제 좀 평온을 찾았다 😢
하;;; 10월이고 날씨 선선해서 방심했나봐 급성식중독인가(?)
스친들 도 이런적 있어??
아이고…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 못하는줄 알고 🐈⬛쫄았넹 ㅋ
스팔 인팔 맞팔 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