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할거면 명함 제작비 내놓으라고....?
회사에 직원 2명이 두 달 전 들어옴.
그 중 A가 일이 너무 많고 휴게시간 없이 밥만 먹고
일하는게 힘들어 버티다가 퇴사 결심함.
그리고 그 시점 사장님은 A.B 직원의 명함제작 주문을 넣었고 제작을 한다는 그 사실은 A도 알고 있었음.
명함이 지난 주에 도착함.
이번 주에 A가 퇴사의사를 밝힘
사장님 입장: 왜 명함 팔 때 퇴사할거니까 파지 말라고 안했냐. 그랬음 안팠을거 아니냐
그만둘거면 명함제작비 2만원 내놔라.
A입장: 퇴사면담전인데 안 다닐거니 명함파지
말라고 어떻게 말하냐. 그리고 왜 내가 그만 둘 시점에 명함을 파주냐. (입사 3개월차 된 현재)
명함비를 물어줘야 한다 vs 안물어줘도 된다.
스치니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