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10:34
우린 시부모님이 안 계신 집이야.
나랑 20살 차이 나는 시누가 있는데 자꾸 선 넘어서 우리 부부일에 참견래서 싸움을 붙이고,애 진학까지 참견해서 엄마 할 노릇까지 본인이 해. 거꾸로 나한테 전화 와서 학교 어디로 진학 시켜라마라.. 웃기는건 남편은 누나가 똥이 된장이라면 의심없이 먹을 X이고 내가 하늘은 파랗다고 하면 미쳤다고 의심부터 할 정도로 누나신봉자야.
카톡 멀티프로필 쓰는데 시누꺼에 띄울만한 의미심장한.. 그러나 눈치빵점 남편은 모를만한 그런 짤 있을까?
시누남편한테는 괄괄하게 잡두리 하면서 툭하면 울 남편 한테 연락 와서 여자인척 연약한척 꼴보기 싫어
시누한텐 나 포함 올케가 셋 있는데 본인은 맞벌이 했는데
올케들은 자기남동생들이랑 결혼 해서 편하게 산다고 팔자 핀 년들이라고 왜 돈벌러 안가냐고 해. 큰동생 부부도 수십년 전 이혼시킬뻔 한 전적 있는 시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