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11년살고갔어ㅜ 엄청동안이였는데...

🌈17살에 투병하다 둘째가 먼저가고 지금은 20살 할배몽이랑 8살 우리집에서만 아가몽이랑 살고있오! 13살이면 아직 아가아가네🫶🏻 건강만하자 똥깡아지들🫶🏻 다들 기네스북에 투닥투닥 올라가보자👊🏻 ㅎㅎ

엄마랑 아들인데 이제 간지 3년 되어가는 것 같다 엄마가 8살부터 심장병 투병하다 14살즘 갔고 아들도 엄마 가고 얼마 안돼서 심장병 초기 진단받고 관리중에 갑자기 상태 악화돼서 진단 받은지 2년도 안돼서 간거같아..눈도 초롱초롱하고 시력도 좋고 산책도 잘했는데..겉 모습만 보면 아가들인데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고 ...ㅜㅜ

두마리키웟는데 한마리(엄마견)는 13살에 댕댕이별에 갔어~ 지금 떠난아이 딸 한마리 남았는데 13살이야 13년만잘버티면 좋겠어 엄마견이 떠난 나이라서 요즘 불안하긴해~ 그래도 크게 병없이 잘지내구있어~~

15살까지 살았는데 복막염 치료받다가 떠난 아이도 있었고, 10살 심장마비로 보낸적도 있어.

올해 12살이야! 지난주 제주도 일주일 다녀왔어 나한텐 아직 애기인데.. 부쩍 올해는 체력이 점점 약해져가는게 느껴져 ㅠㅠ

우리애기는 7살,, 선천적 심장기형이었던 것 같아. 심장 안좋다는 걸 알았을땐 이미 시한부 6개월이었고, 그래도 많이 아프지 않고 1년 더 살다가 내 품에서 갔어. 여전히 내 마음속엔 아가💛

6년 살고갔어! 암걸렸는데 두 번 재발하고 더는 버티기 힘들었나봐ㅠㅠ 일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힘들어😭

18살~19살 추정 우리 길동이 금요일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 너무 그립고 힘들다 갑자기 곡기를 끊더니 많이 아팠더라고.. 아픈지 8일만에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