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13:20
UnBrokable* [쉬어가는 코너 18]
작가 "한강"이 인터뷰를 사양하는 이유:
이것은 사람이 고급이어서 그러함.
수준 높은 사람들은 경사가 생기더라도, 조용히 넘김.
대개 하류층들이 경사를 떠들썩하게 보내거나,
더 낮은 천민들은 딱히 경사도 아닌데, 시끄럽게 보냄.
한강과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킴 카다시안" 같은 사람인데 —
연애, 결혼 무척 시끄럽게 하더니, 이혼만 3번.
한국도 "스드메"에 결혼식 돈 많이 쓰고, 시끄럽게 하는 편인데,
아니다 다를까 이혼율도 높은 편.
(극단적인 예: 어느 브라질 아가씨, 본인 결혼식에 헬기까지 빌려 오바했는데,
기후악화로 그날 사망)
여담으로, 나와 내 남동생은 결혼식을 조용하게 했는데 (나는 사실상 생략),
각각 미국 명문대 박사, 석사 받은 규수와 결혼해,
아이 하나씩 낳고, 잘 살고 있음.
성공한 사람들 공통점 — 시끄러운것 극도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