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00:31
스친아, 걱정하는 거 같아 응원해.
스치니 글 보니
타고난 성향이 어떤 건지
어떨 때 타고난 성향보다 더 자책하고 있어서 땅꿀 파는 건지
메타인지로 바라보고 있으니
지금 이렇게 글을 쓴 걸로 보여.
이미 다 알고 있네!! ㅎㅎ 대단하고 멋져.
알고 있는 대로
걱정스런 감정을 가라앉힌채
한발만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리보면 좀 편하지 않을까?
분명 5년전, 10년 전 나보다는 성숙한 모습이 지금일 테니깐
미래도 그럴꺼라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