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가을은 아직 문턱에 서있고 아이들은 문턱을 너머 푸른창공을 날았지. 내게는 재미있는 일이고 보니 힘든줄 모르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모험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성취감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구나. 단순체험이 아닌 문제해결을 통해 즐기는 체험이라 그렇겠지 그들의 일상이 성취할만한 가치있는 일을 통해 인생을 즐기는 성인들로 성장되기를 희망해 본다. 얘들아 힘좀써봐! #홍천군 #서석면 #아람마을100년숲 #참나무숲수목체험장 #트리클라이밍 #하늘바람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