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06:47
어머, 우리집 삼남매+엄마인 나의 최애도 황영묵인데!! 6학년인 우리아들은 내년에 시즌권끊고 편히 다녀보겠다고 돈 모으고있고 6살 막둥이는 황영묵 폼 따라하며 매일 타자연습해.4학년 따님은 내 년엔 키즈클럽 놓치지말라고 툭하면 협박?하지ㅋㅋㅋㅋ야구가 끝나버려 삶에 재미가 없다는 아드님을 보면 나 역시 같은 맘이라 시즌권저금통에 돈 넣어주며 공감을 표현하고있다오ㅋㅋ 내년엔 신구장에서 함께 응원하자ㅎㅎ 한린이들 잘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