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14:31
안면만 있는 지인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거라 한 번씩 보는데 진짜 아무 생각 없어~ 잠깐 낯설어서 힐끔 하고 끝.
그런데 지인은 백팩처럼 메는건 아니고 휴대용이라 남편이 들어주더라구~
그러다 보니 엘리베이터 같은 좁은 공간에 같이 있게 되면 조금 간격을 띄우고 서 있게 되긴 하지~
혹시나 나도 모르게 어딘가 줄이 걸려서 당겨지게 되면 줄 하고 있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아무래도 몸 안에 있다 밖으로 빠지는 거니깐), 줄을 다시 끼우는 동안 호흡도 힘들 거구, 감염우려도 있을 것 같구... 여러 가지로 일 안 만들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