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14:45
음악을 만들어서 파는 뮤지션은
곧 내 자신을 브랜딩을 해야하는건데
늘 걱정이야 항상 잘 안될까봐 불안하고
뭔가 예산적으로 고민도되고
이것저것 고민하면서
음악을 만들고 계획하고 뮤비 촬영하고
마케팅하고 발매를 신청할때까지는 사실 아무렇지
않은데, 딱 발매하고 나면 엄청 긴장돼
사람 인생이란게 잘될때도있고 안될때도 있잖아
그래서랄까 노력은 미친듯이하지만 결과에 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놓기로 했어
(그렇다고 결과가 안중요하단건 아니야..!)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음악인 스친들이
많을까 싶기두하고……
난 한가지 프로젝트가 끝나면 잠이안와ㅠ 아니 못자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위해 더 노력할려고!!!
만약 이 글을 읽고있다면 여러분이 누구든 하고있는 일이 잘되길 바라며 기도하고 기도할게..!!!!
내 음악이 여러분들께 닿고, 위로가 되길바라며..!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