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둥이 넘 이뻐서 엄마랑 입뽀뽀하자고 했더니 몇번을 “에이, 쎄하게..” 그러더니 내 아주 살짝 했더니, 으엑으엑 죽을라 한다. 녀석! 어릴땐 물고 빨고 다했구마! 쫌 컸다고 에미를 거부하다니… (아니! 그 늙은 아들말구!! ) 아들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