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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08:26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두달 뒤에 첫이유식 시작하는데 내가 너무너무 걱정된다고 얘기했더니 시엄마가 요즘 젊은엄마들은 너무 피곤하게 산대 옛날엔 아무렇게나 대충 줘도 잘만 컸다고 아니 아무리 대충하려고 해도 첫 아기고, 첫 이유식인데 걱정될수도 있지 대체 뭘 얼마나 대충해야 하는거야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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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hyetae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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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myoju_said
걱정되는거 너무 많지!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선택지도 엄청 많구~ 나도 8개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쓰니 마음 엄청 이해돼! 걱정되는거 당연한 것 같아ㅎㅎ 처음 해보는거니까
3 小時內
체다쿠키 지우우주 아빠
congmir
지나가면 진짜 다 별거아니더라고요 인생도그러듯 육아도마찬가지. 둘째는 대충키운다,쉽게키운다는게 결국 그런이유겠지요. 어찌보면 대충,쉽게 키우는게아니고 딱 필요한거만 해주는거고 첫째는 워낙에 모르는상태에서 키우니 이것저것 안해도될거 몰라서해주다보니 그게 피곤하게 키우는거로 보여질수도 있죠.. 본인이 번아웃이 안오면 내새끼 이것저것 다해주려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너무힘들고지친다고 느낄때는 하나씩 내려놓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4 小時內
Minsunny
komkom096
ㅋㅋㅋㅋㅋㅋ 나는 우리엄마한테 저런 말 들었어! 요즘에는 너무 체계적으로 한다고.. 근데 나도 첫아기고 첫 이유식이라 엄청 메뉴얼대로 하려고 노력해 ㅎㅎ 너무 귀담아듣지말구 그리구 이유식 넘 스트레스 받지말구! 시엄니가 조금 부드럽게 얘기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5 小時內
hyang
hyang.0906
걱정될수도 있지~ 다들 너무 뭐라 그러네?! 내 나이가 몇살이든 육아는 처음 해보는거고 이유식은 더더욱 미지의 영역같아서 책 두권 구매해서 참고 했는데도 난 어렵게 느껴지고 걱정되던데. 첫째라서 모든게 첨이라 너무너무 걱정되는 맘 공감해. 근데 나 둘째는 그렇게 안키울것같아 ㅋㅋ
5 小時內
서상희
ssh_5534
이유식 걱정하는거 오바는 아냐 제대로 만들고 식구끼니 따로 챙기면 진짜 힘든거 맞음ㅠ 시판도 가끔 먹이며 해야함
5 小時內
HeBe
hebeinmay
첫째라 몰라서..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서 오는 걱정인거 같아 이럴때 옆에 육아동지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나도 첫째때는 책보고 직접 만들어 먹이고 둘째는 미음빼고는 쭈욱 시판 먹였어 .. 편식은 첫째가 더 심하고 모르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도 심해 긍데 초코홀릭 ㅜ 차라리 둘째는 아무거나 다 잘먹어 이건 기질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싶어
6 小時內
딱너같은@%^:-*(,:~:/!!
a_d_a__y_
난 이유식보단 돌 지나서 밥먹일때가 더 힘들드라고 ...입이 넘 짧고 편식이 심한게 6세까지 이어져가드라고 그런거보면 첫 이유식이 중요한듯해 이유식에 별로 신경을 안써줬어
6 小時內
JH.Chung
only_bible_grace
대충이라는 단어가 성의없어 보이지만 사실 속뜻이, 애를 늘 잘 살펴서 그 애만의 변화에 맞춰주는 등의 옛방식 아닐까? 예로, 분유만 먹는 중인데 어른들 밥상 옆에서 너무 입맛을 다져서 밥알을 몇개 뭉개서 먹여보고 담에는 더 줘보고~ 노산으로 십년전 신생아 키울때 150ml 꼭 먹이는 주위 젊은 엄마들이 낯설더라. 우리애는 30 먹고 지치길래 그냥 쉬고 또 금새 조금씩 자주 먹였어.
6 小時內
진실 • 인테리어 • 홈스타일링 🧺
always.be.true
나도 아이 편식하는걸로 스트레스받을때 시어머니가 너네 때는 다 그냥 밥에 물말아서 먹고 자랐는데 잘만크지 않았냐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고 좋았거든. 그때부터 먹이는거에 마음을 놓았어 . 스친이 마음부담 덜게 해주여는 말씀은 아니실까?
6 小時內
Yuri Kim
ykimm3
첫 아이고 최선을 다해 잘 하고싶은 맘에 그러는건데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