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쯤에 친구랑 오토 갤러리를 방문 했었어 단지 보기 힘든 차들을 보기 위해서😂 그 때 신기한 경험을 했어. 나는 그 때 아이보리 바지에 아이보리 무스탕을 입었어. 내가 이제 차를 구경 하는 팔짱을 끼고 얼굴도 기웃거리면서 봤어😅 근데 거기 판매자 분들은 내가 차를 사러 온줄 알았나봐.. 난 아직 면허가 없는데 말이야ㅋㅋㅋ 뭔가 나를 구매자라 생각하고 응대를 해준게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랄까 그랬어 그리고 또 하나가 더 있는데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지상에서 차에 대해(내가 올린 아벤 같이 본 분) 잠깐 담소를 나눴던 분이 있어. 나는 그 분이 아벤을 딜러에게 넘기길래 이 분도 딜러인거 싶었지. 근데 왠걸 a* 여기서 또 마주췄어. 근데 그냥 마주친게 아니라… 이 분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차를 구매하는걸 목격했어.. 차림새는 진짜 동네 아저씨였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 차는 사진 첨부할게 내 최애 차인데 아저씨가 가면서 인사도 해주시고 나름 배기 퍼포먼스도 해줘서 감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