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02:23
어제는 스스로 황당하기도 하고 감개무량한 일이 있었어. 콩알만한 회사가 식품 수출하겠다고 맨발로 죽어라 뛰다보니 식품부 장관님과 수출 애로사항, 앞으로의 국가차원 지원 방안 모색 등의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더라ㅎㅎ 농식품부 사무관님과도 별도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어떤 지원이 있으면 좋겠느냐 자세히 물어보시길래 몇 가지 제안을 드렸어. 맥락은 “수출은 하고 싶은데 발만 동동 구르는 작은 기업들이 많다. 큰 실적 위주의 수출 중소기업 지원하는 것 외의 작은 기업들을 한대 모아 A부터 Z까지 즉, 수출 준비에서 현지 마켓 테스트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을 마련해서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바이어도 좋지만 시장에 내 제품이 먹히는지 아닌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도 다방면으로 효율적이고 또 매우 중요하다 생각) 등등 이런 이야기 했는데 내년에는 더 나은 수출 지원 환경이 마련되서 우리같은 브랜드들 해외서 많이 만나면 좋겠다. 외롭지않게! 식품수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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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o
amado.b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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