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홀가분하게 퇴사한다고 말했다 몇 달을 다니며 가슴 통증 두통 달고 산듯하다 돈의 노예지만 그래도 여기는 아니다 오늘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다 나이가 40이라 이직이 쉬울지 모르겠지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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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3:22

어제 홀가분하게 퇴사한다고 말했다 몇 달을 다니며 가슴 통증 두통 달고 산듯하다 돈의 노예지만 그래도 여기는 아니다 오늘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다 나이가 40이라 이직이 쉬울지 모르겠지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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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행복한 지오 who_m_i_mtc	화이팅이야~!@!
3 小時內	유민 dodo_yumin	멋잇당! 수고많앗구! 더 잘될거임!! 화이팅!!
3 小時內	mirakle400	나도 너무 사장님이랑 힘들어서 지난주에 말하고 이번달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어.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5 小時內	hoya_mom2	잘될꺼예요~같이 힘내봅시다. 저도 여기저기 넣고 있는 중이라서ㅎㅎ 마흔 넘으니 쉽진 않지만 언젠가는 되겠죠~ 아직 살아갈 날들이 더더 많으니
6 小時內	all_day_run_889	사직서 작성 안했으면 좀 더 생각을 해보는게 맞습니다 회사 밖은 지옥이란말 맞네요
9 小時內	Kim T'challa tchalla.co.kr	나도 그래서 이번달까지 하고 퇴사해.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고 정신의학과 가서 진료도 받았었어. 이러다 안좋은 생각할거 같았거든
12 小時內	heeeun_luv	나 43살인데 올3월에 십년다닌회사 그만두고 두달뒤 재취업했어. 물론 연봉이 좀낮아졌지만 그간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다들나보고 요새 얼굴이 밝아졌대. 우울증직전에 사건이크게터져서 홧김에 그만뒀는데 올해가장잘한 선택인듯. 힘내.곧 또 좋은날이올꺼야. 물론 근데 이직해도 나이들어 새로운일하려니 쉽진않더라..
21 小時內	Su-Min Jeong juddy_jsm	저도 같은 마음으로 퇴사했습니다 .용기 내세요 ^^